예전에 배웠던 기억을 떠올려 잠깐 구도에 대하여 이야기할까 합니다.

보통 구도를 이야기할 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구도를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황금분할에 맞추어서 촬영하면 좋겠지만 모든 촬영자가 그렇게 하지 않으며 또한 의도적으로 촬영한 것이 있기 때문에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늘 인물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인물대신에 어느 특정 사물에 비교하여 촬영하여도 방법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델이 있으면 촬영하면 좋겠지만 모델이 없어서 어설픈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아래 내용은..

이런 것을 의도적이나마 지켜줬으면 약간은 안정감이 있고 보기에 좋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이며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이니 절대값은 아닙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저도 사진 초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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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촬영을 할때는 1번과 같이 전신이 보이고 여백이 있어야 합니다.
1번의 여백은 없으면 안정감이 없으며 1번의 여백에 대하여 2번의 여백은 1번 여백보다는 더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2번 여백은 1번 여백의  두 배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 얼굴부분만 나오게 할 때 입니다.

윗부분은 머리 끝부분이 화면 윗부분에 꽉 차는 것이 좋으며---그렇다고 자르지는 마세요..

아래 목 있는 부분은 목이 보일둥 말둥 촬영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어깨를 보이게 할 때는 어깨 선이 약간 보이게 촬영하면 됩니다.

이때 팔꿈치까지 너무 내려가게 촬영하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4. 상반신을 촬영 할 때는 배꼽 바로 아래 부분에 맞추는 것이 좋으며 혁대가 보이면 안됩니다.

5. 무릎까지 촬영할때는 무릎이 보여서는 안됩니다. 무릎 바로 위에서 자르면 됩니다.

6. 위 모든 사항을 촬영 시에는 가운데에만 인물을 두고 촬영하지는 않겠죠...

그렇습니다.

보통 황금 분할을 염두해 두고 좌측 1/3  또는 1/4지점...우측 1/3 또는 1/4  지점에 인물을 두고
촬영하는데 이때 눈동자는 정면을 응시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좌측 1/3 에 인물을 맞추었으면 눈동자는 우측 방향으로 봐야 하며 여백 또한 우측에 있어야 합니다.

즉 눈동자가 바라보는 시선 쪽에 여백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좌측 1/3 지점==>눈동자 우측===>여백도 우측
우측 1/3 지점==>눈동자 좌측===>여백도 좌측...

이것을 만약 꽃 접사에 응용하면 꽃잎이 바라보는 방향,또는 기울어지는 방향이 눈동자라고 생각하고 여백을 주면 되겠습니다. 


 

구도를 잡을 때 나만 멋있으면 좋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다른 사람이 봤을 때도 멋있다는 평가를 받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이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안정감이 있는..보기에도 편안한 사진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장자리 테두리 부분 즉, 옅은 검정색 부분에는 사물을 배치하는 것을 피하십시오. 여백으로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물의 배치는 위치에 따라 1,2,3,4중 하나를 골라 배치한 다음 촬영합니다.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3,4 둘 중의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촬영하면 모든 부분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눈동자가 바라 보고 있는 곳에 여백이 있으면 좋습니다.
 
 

첫번 째는 초점을 눈동자에 맞추지 않고 인물을 가운데에 두고 촬영한 모습이며

두번째는 반셔터를 이용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 후에 우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모습이며

세번째는 반셔터를 이용하여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고 좌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


혼자 사진 찍고 동영상 촬영하니 화면은 별로이니 대충 감상하십시오..^^

아래 화면은 눈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촬영한 사진입니다.(동영상 첫 번째 사진 촬영 화면)
물론 초점을 눈동자에 맞추고 찍어도 정중앙에 있어 어딘가 어색한 사진입니다.

인물이 정중앙에 위치하고 찍을 경우는 단체 사진을 제외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화면은 반셔터를 이용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 후에 우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눈동자가 바라보는 위치에 여백이 없고 뒤쪽에 있어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아래 화면은 반셔터를 이용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 후에 좌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
눈동자가 바라보는 위치에 여백이 있어 안정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위 세 장의 사진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여러분은 아래 세 장의 사진 중 어떤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