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다른 사람이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셔터만 누르고 찍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반 디카가 아닌 DSLR 카메라인데... 하면서 매우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초점도 맞추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사진 촬영 한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초점을 제대로 맞추어야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에 있어서 초점은 매우 중요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점은 눈이 달린 동물은 눈동자에 맞추어야 하며

 

꽃이라면 꽃술에 맞추면 됩니다.

 

초점은 카메라에 보면 네모 모양으로 있으며 초점이 맞으면 삐릭~~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것은 네모 부분에 초점이 맞았다는 말입니다.

그 네모 모양의 초점이 인물의 눈동자에 맞추어야 제대로 초점이 맞았다는 표현을 합니다. 

 

인물 촬영시 구도를 잡고 초점을 맞추면 초점은 눈동자에 맞추어져 있지 않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눈동자에 맞추면 구도가 틀어지고 구도에 맞추면 눈동자에 초점이 맞지 않고....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반셔터 기능입니다.

반셔터라는 것은 말그대로 셔터를 반만 누르는 것입니다.

 

보통 검지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검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셔터를 살짝 누르면 삐릭~~하는 소리가 납니다.

삐릭~~ 소리가 나면 어느 부분에 초점이 맞았다는 말입니다.

이때 검지 손가락에 힘을 주면 사진이 찍히는 것입니다.

 

반셔터 누르는 연습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약 5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반셔터 연습 방법

 

  1. 아무 곳에나 초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눌러 봅니다. 물론 사진이 찍히면 안됩니다.

     
  2.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카메라를 움직여 봅니다. 물론 사진이 찍히면 안됩니다.

     
  3. 처음 초점을 맞춘 곳에서 좌,우,상,하로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구도가 나올 때 약간의 힘을 주어 사진을 찍습니다.

     
  4. 좌,우,상,하로 움직일 때는 곡선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평,수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인물 촬영 요령

 

  1. 인물이 있으면 일단 눈동자에 초점을 가져 갑니다.

     
  2. 눈동자에 맞으면 반셔터를 이용해 초점을 맞춥니다.

     
  3. 초점을 맞추었으면 검지손가락을 셔터에서 손을 떼지 말고 원하는 구도로 이동합니다.(아주 중요)

     
  4. 구도를 정한 후 다시 한번 검지 손가락에 힘을 주면 사진이 찍힙니다.

 

 

 

아래 동영상을 반드시 재생하여 보십시오.

 

아래 동영상은 처음에는 반셔터를 누르니 초점 맞는 소리가 나는 장면이며

 

처음 화면은 눈에 구도를 맞추지 않고 무조건 찍는 화면입니다.

 

두번째 화면은 눈에 초점을 맞춘 다음 수평,수직으로 움직여 구도를 정한 후 촬영한 화면입니다.
물론 두번째 화면은 촬영상 알기 쉽게 움직인 화면입니다.

 

▼ 아래 화면은 눈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촬영한 사진입니다.(동영상 첫 번째 사진 촬영 화면)

▼ 아래 화면은 반셔터를 이용 눈에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정한 후에 촬영한 화면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보기에는 똑같은 사진 같지만 얼굴 부분만 확대하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두 번째가 눈동자가 선명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화면은 눈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촬영한 사진의 얼굴 부분 확대 사진입니다.

▼ 아래 화면은 반셔터를 이용 눈에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정한 후에 촬영한 사진의 얼굴 부분 확대 사진입니다.

 

사진 촬영을 잘하지 못했지만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 선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