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지금 악양 평사리에 가면 황금 들녘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우중충 하더니만 조금 있으니 이슬비까지 내립니다.
또한 소나무 앞(아래 사진 우측 하단 부분)은 공사중이어서 각종 장비가 들어서 있고 바닥은 시궁창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걸 피해서 찍다 보니 사진도 별루고....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날씨가 좋아질까 기대했지만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서둘러 철수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빈손으로 갈 수 없어 이리저리 찍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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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 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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