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 광주 풍암지구에 위치한 금당산은 광주 시민의 산책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금당산 들머리에는 풍암 호수공원이 있으며 호수 공원에 주차를 하고 금당산 산행을 합니다.

 

금당산은 아주 작은 야산에 불과하지만 오르막,내리막길이 번갈아 나타나 지루하지 않는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로 본 금당산 모습--풍암 호수공원과 월드컵 경기장이 보입니다.

 

▼ 금당산 안내도...

 

금당산은 부담없이 오를수 있는 산책로이며 특별한 장비 없이 물 하나에 가벼운 똑딱이 카메라만 걸쳐 메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풍암 호수공원 앞 들머리에 있는 약수터...가운데는 인공 폭포입니다.
 

▼ 산행 시작점의 계단...

▼ 계단이 많아 힘들 것 같지만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 풍암 호수 공원의 모습..

호수공원도 산책로가 잘되어 있습니다.

▼ 호수공원 우측의 모습...가운데 월드컵 경기장이 보입니다.
 

▼ 금당산은 누구라도 쉽게 오를 수 있는 ..힘들지 않는 산책로입니다.

▼ 산책로는 쉬엄쉬엄 올라가라고 벤치가 있습니다.

▼ 송암공단의 모습

 

▼ 송암 공단의 모습..

좌측 상단에 보이는 큰 도로는 나주시로 가는 도로이며 바로 우측이 효천역입니다.
 

▼ 쉬엄쉬엄 오니 어느덧 정상에 왔습니다.
 

▼ 이제까지 걸어 온길....우측의 월드컵 경기장 근처가 산행 들머리 부근.
 

▼ 금당산의 모습..우측 아파트 뒤로 풍암 호수공원이 보입니다.
 

▼ 금당산 곳곳에는 운동기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이번 태풍에 부러진듯....
 

▼ 하산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나 원점 회귀를 합니다.
 

 

▼ 하산 길에 만난 꽃무릇
 

▼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꽃무릇과 상사화는 완전히 다릅니다.

 

정확한 구분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꽃무릇과 상사화에 대해 정확히 알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꽃무릇과 상사화 구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