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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월 7일

▼ 오늘은 추자도를 떠나는 날

전날 빌린 스쿠터를 타고 추자도의 구석구석을 촬영하고자 떠납니다.

하지만 스쿠터의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갔는데 하나 밖에 없는 주유소가 휴무라 기름도 넣지 못하고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침에 스쿠터를 타고 이곳 저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일출은 늦잠 자서 약간 늦은 바람에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 추자항에 있는 추자섬 갈비라는 식당인데 음식이 맛있고 값도 저렴하여 올려 봅니다.

추자도 3일 동안 다른 식당에서 매운탕을 한끼 먹고 나머지는 모두 추자섬 갈비집에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