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형태가 자라를 닮았다는
금오도는 안도, 연도, 소리도, 화태도,등 37개 섬으로 구성된 금오열도의 가장 큰 섬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21번째로 큰 섬이며 최근엔 금오도 둘레길인 비렁길이 있습니다. 비렁길은 배들이 들어오는 함구미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세 개의 코스로 나누어진 비렁길은 연장 8.5㎞로 4시간가량이 소요됩니다..
▼ 금오도에 가려면 신기항에서 배를 타야 하며 운항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신기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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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항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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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항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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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태도를 잇는
다리...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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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도로 가는 배..여천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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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도 가는 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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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대교를 지나 숙소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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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바위에서 대부산 가는
길인 옥녀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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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에서 바라 본
모습... 맨 위의 우측이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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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에서 일행과 함께
셀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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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산 종주 코스는 약
4시간 이상이 걸리는데 시간이 없어 옥녀봉까지만 등산합니다. |
▼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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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뒤의 왼쪽 가장 높은
봉우리가 대부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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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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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의 낚시터에 도착하니
홀로 낚시하고 계신 형님이 돔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2마리를 잡았으며 다음 날 3마리를 합쳐 총 5마리를 형님 혼자 잡았습니다....나머지 일행들은 입만 가지고 있는 들러리들....^^ 이곳 낚시터 가는 길은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에 한쪽은 낭떠러지여서 아주 위험합니다.떨어지면 사망입니다. 대충 거리로 짐작하여 입구에서 약 3 km 이상은 될 것 같아 낚시 장비와 함께 걷기에는 무리 일 것 같습니다. |
▼ 길이 너무 좋지 않아
어두워지면 위험할것 같아 해지기전에 서둘러 철수합니다. 낙조를 보기 위해 이리저리 이동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포기합니다. 아래 사진은 안도대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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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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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에게 회 및 매운탕 일체를 맡겼지만 교회 갔다가 돌아오질 않아 배가 고파 라면 끓이고 형님이 직접 회를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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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 잡았는데 한
마리를 다 먹고 다시 또 나머지 한마리 회를 뜨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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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돔이 대물이라 회
맛이 일품입니다. 횟집에서는 돔이 맛이 없어 잘 안먹는데 직접
잡은것은 아주 쫄깃쫄깃하고 맛이 너무 좋아 정신 없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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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낚시 가기
전에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장소가 마땅치 않아 포기합니다. 사진은 안도대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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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집 앞 방파제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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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집 앞 방파제에서 촬영... |
▼ 민박 집 앞의
구름다리... 좌측 가로등불 있는 곳이 숙소인 민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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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의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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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의
낚시터에서...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심합니다. |
▼ 밀려오는 파도.... |
▼ 이곳은 보이는 집이
전부입니다. 안도에서도 아주 산간오지 인듯.... |
▼ 낚시 준비를 하는 일행
모습... |
▼ 형님이 감성돔 잡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고기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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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돔과의 싸움이 시작
됩니다. |
▼ 감성돔이 대물이라 쉽게
잡지 못합니다. 감성돔이 대물이라 바위에 걸린 것 같이 움직이지 않아 같이 숨고르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잠깐 채주기를 반복하여 돔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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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돔이 끌려 옵니다. 뜰 채를 이용하여 감성돔을 잡았습니다. |
▼ 낚시터에 장박 중인 배 |
▼ 감성돔 채비를 하였기에
고기가 물면 낚시대 끝이 휘청입니다. 심지어 낚시대를 끌고 갑니다. 낚시 채비로는 카고를 사용했습니다. 카고란 장비는 검색하면 나옵니다. |
▼ 어제 2마리 ,한마리는
잡았지만 파도가 심해 뜰채로 건져 올릴수가 없어 어쩔수 없이 살려주고 오늘 3마리 잡은 것 인증 샷....총 5마리 잡음.. 물때가 좋아 계속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회사 출근 관계로 철수합니다.
참고로 어제는 11물, 오늘 12물이며 물이 한참 들어 올 때 입니다. |
▼ 낚시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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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좌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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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항으로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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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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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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