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7일
희운각 대피소에서 비박을 하고 소청으로 떠납니다.
▼ 아래 사진은 희운각 대피소 |
▼ 희운각 대피소에서 소청을
오르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길 입니다. 물론 마등령보다 거리가 짧아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만만치 않은 오르막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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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청에 올라 서면 봉정암
가는 길과 대청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늘은 봉정암에서 점심 공양을 하고 백담사로 하산할 계획이므로 이곳에서 배낭을 잠시 숨겨 놓기로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 풀 숲에 배낭을 안보이게 해놓고 빈 몸으로 대청을 향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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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청 대피소와 대청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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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능선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는데 대청봉에 올라서니 과연 설악이구나 하는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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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보이는
곳은 중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에서 조금 가면 두 갈래 길로 나뉘는데 좌측은 한계령으로 가는 서북 능선 길과 우측은 봉정암과 희운각 대피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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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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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점심
공양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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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담사로 하산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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