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9일

 

비가 오는 핑계를 대고 낙산사로 회 먹으로 떠납니다.

 

참고로 낙산사 앞에 있는 횟집이 근처에서는 제일 저렴합니다.

 

이유는 직접 고기를 잡아서 팔기 때문에 그렇다는 속초가 고향인 회사 동생이 하는 말입니다.


비가 오는 날엔 운치가 있게 사찰도 구경하고 저렴한 회를 맛있게 먹으면서 재충전의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