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6일

 

벚꽃을 찾아서 구경하러 길을 떠납니다.

 

쌍계사의 벚꽃은 꽃이 지고 볼 것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목적지를 쌍계사로 정한것은 국도를 타고 이동하다가 볼만한 벚꽃 명소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함입니다. 남원시에 도착하니 벚꽃이 반깁니다.

 

 ▼ 남원의 요천 벚꽃길

 

▼ 남원의 요천 벚꽃길은 약 6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남원에서 쌍계사 가는 길의 벚꽃

 

▼ 남원에서 쌍계사 가는 길의 벚꽃

 

▼ 남원에서 쌍계사 가는 길의 벚꽃

 

▼ 남원에서 쌍계사 가는 길의 벚꽃

 

▼ 쌍계사로 가는 길의 벚꽃은 이미 꽃이 지고 볼것이 없어 가는 중간에 미련없이 차를 돌려 화개장터로 향합니다.

화개장터에서 점심으로 재첩 모듬정식을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음식값에 비해 나오는 양은 아주 적었습니다.

그냥 정식이다라는 시늉만 내고 있었습니다.

 

 

화개장터의 벚꽃

 

▼ 화개장터에서 보성 대원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암 IC 를 빠져 나와 대원사로 향하는 국도는 환상적인 벚꽃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니지만 벚꽃이 위치한 국도 좌표는

경도 127 15 21

위도 35 1 22 입니다. 구글어스에서 찾아보면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국도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