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1일

 

▼ 전라남도 담양에 있는 금성산성은 무주의 적상산성, 장성의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의 3대 산성으로 부릅니다.

 

▼ 등산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며 산행 도중 폭우가 내려 충용문--노적봉--칠마봉--서문-- 보국사터를 거쳐 하산합니다.

 

금성산성이 있는 곳을 산성산이라고 부르는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성 안쪽을 전혀 관찰할 수 없는 천혜의 요새입니다.
 

▼ 성벽은 현재 복원중이어서 성벽을 따라 산성을 일주하지는 못합니다.

 

▼ 노적봉에서....

 

▼ 손에 잡힐 듯이 보이는 담양호

 

▼ 만리장성 축소판 같은 성벽들...현재 복원 공사 중

 

▼ 보국사 터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가 350m 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국사터는 33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니 살기 좋은 환경에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촛불 켜고 생활...

 

사진 속의 인물은 주인장

 

▼ 2007년도에 촬영

 

2007년도에 촬영

 

▼ 동자암.

 

▼ 2007년도에 촬영

 

▼ 2003년도에 촬영한 연등사의 노천 법당

 

▼ 2003년도에 촬영한 사진

 

음악에 맞춰 개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