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 19일 ▼ 밤샘 근무를 마치고 무등산으로 가벼운 산행을 했습니다. 간 밤에 눈발이 휘날리길래 눈이 쌓일 줄 알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그런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산행 코스는 옛길--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얼음바위--원효사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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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어서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성남,인천,부산에서 단체로 오신 분들이 많아 가만히 서 있어도 저절로 올라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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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 구간은 한 여름에도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을 만큼 호젓한 길이며
경사도는 심하지 않고 완만히 올라가는 구간이라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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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에서 바라 본 중봉.. 무등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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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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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에서 바라 본 무등산 정상이며 평소에는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어 특별히
개방되는 날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 됩니다.
왼쪽 맨 앞 바위 부분이 인왕봉, 바로 그 뒤가 지왕봉, 중앙이 정상인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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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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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에서 바라 본 무등산 좌측이 서석대와 우측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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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에서 무등산을 바라
보고 왼쪽 길은 중봉 가는 길,,,우측은 규봉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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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중봉과 억새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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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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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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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가는 길에 뒤 돌아 본 무등산 좌측 무등산 정상(군부대), 우측 서석대.. 서석대 입구 삼거리에서 좌측 군사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군부대 갈림길과 만나고 좌측으로 방향에 틀면 누레봉이 나옴.. 누에봉에서 하산 하면 꼬막재, 시무지기 폭포와 규봉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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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의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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