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일 주작산행.

진달래 개화 상황은 약 50%정도 보고 있다.

이번 주말이 피크일 듯....

 

사진이 많아 간단한 보충 설명으로 대신하며 주작산 산행 사진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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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보충 설명

아래 사진은 오소재 입구 주작산 들머리다.

들머리를 마주 보고 좌측으로 약 100m 내려가면 오소재 약수터 쉼터가 나온다.

주차는 약수터 쉼터에 하는 것이 좋으며 약수터 쉼터는 두륜산을 산행하는 들머리다.(대흥사에서 오소재 쉼터 택시비 : 약 8000원)

주작산 휴양림에서 오소재까지 택시비 : 2019년 4월 1일 18000원 지불

우측에 보이는 산은 두륜산이다.

주작산은 암릉 26개를 넘어야 한다. 참고로 덕룡산은 24개 이며 종주를 할 경우 50개의 암릉을 넘어야 한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암릉은 밧줄을 잡고 오르거나 그렇지 않으면 맨손으로 올라야 하는 만만치 않은 산행이다.

우회하는 코스는 많으면 1~2개 정도가 있으며 그 중 난이도가 있는 곳은 3군데 정도 된다. 주의해야 한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암릉을 26개를 넘어야 주작산행이 끝난다.(참고로 계단은 4곳)

위험한 구간에 밧줄은 있으나 밧줄에 매듭이 없어 아주 미끄럽다.

고무장갑을 지참하는 것이 좋고 스틱을 가져가면 불편함을 느끼는 곳이 주작 덕룡산이다.

아래 사진의 좌측 봉우리는 주작산 정상석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진짜 주작산 정상은 아니다.

좌측에 임도가 있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임도 우측으로 들어서면 주작산 휴양림이 있고 주차장이 있다.

덕룡산 들머리도 되고 주작산 들머리도 된다.

 

맨 우측 봉우리가 주작산 정상인데 그곳까지 차가 올라간다.

실질적인 주작산 정상이지만 우회하는 코스라 많이 찾아가지는 않는다.

아래 사진은 주작산 휴양림에서 약 30분 정도 산행하면 만나는 곳

주작산 휴양림에서 주작산 가는 들머리다.

예전에는 이곳까지 차가 올라왔지만 지금은 안된다.

왼쪽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