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6일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시속 60km 제한으로 천사대교 7.3km 구간에서
구간단속 시행 중이다. 이륜차 및 자전거, 도보로는 통행할 수 없다. 천사대교로 신안 중심부 다이아몬드 제도 9개 면이 육지와 연결된다. 이미
다리가 놓인 자은-암태-팔금-안좌 4개 면 소재지는 천사대교를 통해 육지로 오가게 되며 그 동안 자은·암태·팔금·안좌 등 섬지역에서 육지까지 배로 1시간
소요되었지만 천사대교 개통으로 10분 내외로 단축되면서 섬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천사대교를 지나 우측으로 빠지면 오도 선착장이 보인다. 오도 선착장에서 본 천사대교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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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운행 중이며 주말에는 밀려드는 차량과 사람이 뒤엉켜 있으므로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
▼ 위 사진 좌측에 오도 등산로가 있다. 10분 정도 오르면 천사대교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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