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황매산은 2008년 5월 11일 산행하고 11년만의 산행이다.

그때는 장박마을을 들머리로 잡았고 이번에는 모산재를 들머리로 잡았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고 꽃도 피지 않아 원래 계획과는 틀리게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한다.

오토캠핑장에서 모산재 주차장까지 택시비 15000원

2008년 5월 11일 황매산행기 보러 가기--클릭

29일 저녁 10시 모산재에서 황매산행을 위해 모산재 주차장으로 출발한다.

가로등도 없는 국도는 너무 어두웠고 고갯길의 운무는 너무 심하게 끼어 한치 앞도 안보인다.

2시간 40분만에 도착한 모산재 주차장은 아무도 없다.

너무 피곤하여 그대로 골아 떨어진다.

 

30일 오전 6시

늦잠을 잤다. 4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피곤하니 내 뜻대로 안된다.

아저씨 2분이 주차장을 돌면서 운동을 한다.아침에 문을 연 식당이 있는지 여쭤보니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열였다고 한다.

또한 그곳이 산행 들머리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씀...

아직 꽃 안피었어....^^

아래 사진은 모산재 주차장이다.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고 계수대도 있으며 왼쪽에 보이는 매점에는 간단한 음식도 판다.

신발과 옷을 털수 있는 Air 도 있다. 화장실을 뒤로 하고 왼쪽으로 약50m 정도 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산행 들머리다.

약 50m 직진하면 모산재 주차장이며 들머리 건너편에 식당이 있어 아침을 먹었디.

우엉 된장 비빔밥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왼쪽은 모산재로 가는 길이며 오른쪽은 영암사지로 가는 길이다.

황매산 기적길은 모산재를 거쳐 영암사지로 하산하는 코스다.

이곳에서도 간단한 음식을 파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돛대 바위다.

처음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산행 할수록 운무가 끼여 앞이 보이질 않는다.

 

모산재 가는 길.

 

모산재 가는 길

 

죽은 나무에 장승을 새겼다. 누구 작품인지 모르지만... 대단하다

 

모산재이며 운무가 앞을 가린다.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철쭉은 개화가 덜 된 상태다.

철쭉이 활짝 필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대충 짐작만 할 뿐...

아래 사진들은 4월 30일 상태다. 사진을 보고 각자가 판단한다.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 가는 길.

 

계단이 자주 지겨워서 내려 올 때 세어 봤다. 578개의 계단이다. 오차 범위는 5개 이하다.

이곳 주민 말씀으로는 재작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확실하지는 않다.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황매산 정상이다.

흔적을 남기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밑에서 바라 본 정상석.

쉽게 말하면 바위 덩어리 위에 있다.

이곳도 나름대로 질서가 있어 왼쪽으로 올라가고 오른쪽으로 내려 온다.

 

하산하여 왼쪽의 오토 캠핑장으로 가는 길.

 

오토 캠핑장으로 가는 길.

 

이곳은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오토 캠핑장으로 가는 길.

 

오토 캠핑장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