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제주 올레길 코스를 근 10년 만에 가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올레 길도 많이 변했다. 걷는 동안 막걸리를 파는 곳도 있으며 해물라면을 파는 곳도 있었다. 해물 라면은 한 그릇에 8000원인데 해물 조금 들어간 것치고는 너무 비쌌다. 법환포구는 펜션과 음식점이 많이 생겼으며 강정마을은 강제로 미군기지가 들어서 예전에 보았던 아름다운 해변가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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