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4일

쇠소깍은 효돈천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이다.
쇠는 효돈을 뜻하고 소는 연못, 깍은 제주 방언으로 맨 끝을 뜻한다고 한다.


또한 소(沼)에 소(牛)가 자주 빠져 죽어서 붙여진 이름이다고도 한다.
 

 쇠소깍에서는 전통 뗏목인 테우를 체험할 수 있다.

테우는 과거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물자를 이동 시키기 위해 사용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