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금평항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수우대 전망대에서 내린다.

예전에는 돈지 마을에서 산행을 했지만 지금은 수우대 전망대를 들머리로 잡는다.

수우대 전망대를 들머리로 잡으면 거리를 돈지 마을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약 700m 정도 줄일 수 있다.

아래 사진 좌측에 버스 승강장이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들머리다. 우측은 수우대 전망대다.

처음부터 오르막길이지만 10여분 정도 오르면 능선길이다.

오르막길이 끝나면 곧바로 칼바위 능선이 시작된다.

보기에는 위험해 보일 수 있으나 그냥 오르기 좋은 바위일 뿐이다.

예전에는 지리산이 위험한 코스가 많았지만 지금은 평범한...그런 산이 되었다.

돈지 마을.

칼바위 능선길.

편안한 능선길.

지리산...옛 이름은 지리망산이다.

지리산이 보인다는데...

사량대교와 우측의 하도 칠현산.

불모산(달바위)가 보이고...

 

달바위.

하단부에 있는 동굴속의 바위가 둥근 모양으로 마치 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달바위라 불리웠다고 한다.

달바위는 불모산을 우회하지 않으면 절대 볼 수 없다.

좌측의 고동산과 대항 해수욕장

가마봉 가는 길.

가마봉 가는 길.

대항 해수욕장과 좌측 방파제(?)가 있는 술미도.

가마봉.

옥녀봉과 사량대교, 그리고 우측 하도의 칠현산.

옥녀봉과 사량대교.

공포의 철계단...

경사도가 약 80º이므로 거의 직벽으로 보면 된다.

우회로가 있으니 무섭다고 느끼면 지체 없이 우회할 것.

 

출렁다리 1.

출렁다리 2

출렁다리 3.

옥녀봉과 사량대교

낙락장송(落落長松).

옥녀봉과 고동산.

옥녀봉.

사량면사무소.

수우대 전망대에서 사량면사무소까지 산행 궤적.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