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2일

정령치에서 바래봉을 거쳐 월평 마을로 하산 하는 전체 사진 보기

정령치에서 바래봉을 거쳐 월평마을로 가는 길은 지리산 서북 능선길에 해당된다.

월평 마을 회관까지 약 15.1km 정도 되며 업,다운이 많아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지도에는 세동치에서 좌측 마을로 빠지는 길에 식수가 있다고 되어있으나 확인은 못했고 바래봉 입구에 샘터가 있어 물 보충을 할 수 있다.

인월 버스터미널에서 09:05분에 정령치로 가는 순환버스가 있다. 요금은 1000원이며 정령치 휴게소까지 약40분 정도 걸린다.

또한 바래봉에서 월평마을로 하산길은 국립공원치고는 관리가 허술하다.

아래 고도 그래프를 보면 업,다운 상당히 많다.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바래봉에서 하산 길은 월평마을까지 5km 되는 거리인데 1.4km까지는 업,다운이 계속되고 나머지 약 3.6km 구간은 내리막길이다.

월평 마을 회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구,인월이나 월평 마을의 장소는 같은 곳이다.

 

정령치 휴게소.

큰 고리봉.

이번 산행 중 제일 높은 곳이다.

 

세걸산.

팔랑치.

바래봉.

계속 직진하면 월평 마을로 가는 하산길이다.

덕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