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찌는듯한 더위에 산바람이나 쐬려고 월출산으로 향한다. 월출산 들머리는 크게 4군데가 있다. 도갑사 코스,산성대 코스,천황사 코스, 경포대 코스가 있다. 이 중 경포대 코스는 최단거리 코스이며 일출 사진을 촬영할 때 빨리 올라가기 위해 선택하는 코스가 경포대 코스다.
사진이 너무 많아 간단히 올렸으며 월출산의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면 링크를 클릭한다. ▼ 오늘 산행은 경포대 탐방 지원 센터에서 시작한다.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 구정봉 방향으로 올라 구정봉을 보고 천황봉을 오르는 코스다. |
▼ 입구에는 하산하는 사람들을 위해 족욕장과 등산화 씻는 곳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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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삼거리에서 구정봉 방향을 보고 촬영한 사진이다. 운무가 끼여 시야가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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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방향이다. 왼쪽 하단 이정표 있는 곳이 바람재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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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봉에서 촬영한 모습. 물 웅덩이에는 올챙이가 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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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중앙의 천황봉은 운무가 끼어 보이지 않으며 하단 중앙의 안내판에서 왼쪽으로 가면 베틀굴과 큰바위 얼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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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굴이며 위로 올라가면 구정봉이다
베틀굴의 깊이는 10m에 이르며 베틀굴 속에는 항상 음수가 고여 있어 음혈이라 부른다.
이는 굴 내부의 모습이 마치 여성의 국부와 같은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며 천왕봉 쪽에 있는 남근석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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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천황봉이며. 아래 원안이 남근석이다. 베틀굴이나, 아니면 베틀굴에서 나와 천황봉쪽을 바라보고 잘 찾아보면 남근석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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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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