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7일

남강항 선착장에서 배를 너무 늦게 탔다.

비금도까지는 40분 정도 걸리지만 출발 시간이 늦어 도착 후 점심 먹고 들머리인 상암 마을 에서 13:3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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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건물이 남강항 터미널이다.

 

들머리인 상암마을이다.

사실 목적지인 선왕산은 큰 의미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림산을 지나 투구봉을 보고 원점회귀 하는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위험한 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철제 난간은 약 3군데가 파손되었다.

주의해서 산행해야 한다.

 

하트 해변이 보이는 지점이면 날머리까지 약 900m 정도의 거리다

이곳에서 택시를 부르면 도착시간에 맞춰 날머리에서 대기중이다.

상암마을까지 택시 요금은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