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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는 정력에 좋다고 정구지, 솔잎 같다고 솔 등으로도 부릅니다.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주며 마늘과 비슷한 강장(强壯) 효과가 있습니다. 부추를 익혀 먹으면 위액 분비가 왕성해져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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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는 30~40cm,
잎은 길은 30cm 내외로 뿌리에 뭉쳐나며 줄기가 곧게 자라고 꽃만 달리는 꽃줄기 입니다.
꽃은 우산모양으로 갈라진 꽃대 끝에 하얗게 피며 꽃 지름이 6~7mm 이며
꽃잎 모양의 꽃덮이가 6장 입니다. |
| ▼ 한방에서는 한자 구(韭
: 부추구)자 처럼 자라는 풀나물이라 하여 구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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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의 공 3개가 합쳐진 모양으로 열리며 다 익으면 얇은 열매 껍질이 3갈래로 갈라져서 씨앗들이 튀면서 주변에 흩어지며 새봄에
싹을 틔웁니다.
또한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랍니다.. |
| ▼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토에는 부추 즙 1 홉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며, 식중독에는 부추 즙을 여러 번 마시면 좋습니다. 천식에도 부추 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자주 날 때도 좋으며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하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합니다.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어 소화를 잘되게 합니다. |
| ▼ 부추는 성기능 장애 중
신양허증(양기 허약 증후군)에 효과가 있습니다.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량이 줄고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할 때 부추로 죽을 쑤어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  |
| ▼ 정력 부족에 효과가
좋은 부추 청주 만드는 방법. ① 신선한 부추 30g을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