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남문으로 들어가면 한국장미 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다양한 색깔로...그 자태는 가히 장미답게 아름답다.


하지만 가을에 핀 장미꽃은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

화려하기 보다 애달파 보여서일까? 지나는 이들로부터 눈길을 받지 못해 애처로운 마음에 몇 컷 담아본다.


 

Untitled-1.jpg _MG_4701.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Auto W/B | 0.008 s (1/125) (1/125) | F/11.0 | 1431655765.00 (4294967295/3) | 19.00(19/1) | ISO-200 | Flash-No | 2011:10:08 11:42:47 _MG_4705.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Auto W/B | 0.017 s (1/60) (1/60) | F/11.0 | 1431655765.00 (4294967295/3) | 40.00(40/1) | ISO-200 | Flash-No | 2011:10:08 11:45:05  

올림픽공원 대표자 왕따나무!~ 이젠 나이태가 보인다.

아담하고 싱싱한 나무 밑둥에 버팀목이 세워져 육중한 몸을 기대고 있다.

파란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날 왕따나무는 여전히 자기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다.